HOME > 관련기사 (영상)'통합정부' 꺼낸 이재명…내친김에 안철수 단일화까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회심의 카드로 '통합정부'를 꺼냈다. 표면적로는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이지만, 내심은 안철수·심상정·김동연 후보를 끌어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맞서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까지 이뤄낼 경우,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선 판세는 크게 요동치게 된다. 윤 후보의 정권교체론도 일정 부분 희석시킬 수 있다. 이 후보는 8일 오후 서... 윤석열, 과학기술 비전 발표…택시기사 처우 개선 논의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8일 과학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꿉니다' 토론회에 참석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가 국가생존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시 송파구 교통회관... (정기여론조사)①대선 D-30, 윤석열 1위…정권교체 여론 53.9%(종합) 윤석열 44.9%(3.9%↑)이재명 36.8%(0.4%↑)안철수 8.6%(2.2%↓)심상정 3.0%(0.4%↑)허경영 2.0%(0.9%↓)김동연 0.7%(0.2%↓) [후보 비호감도]이재명 40.5%(1.7%↓)윤석열 40.3%(1.6%↑)허경영 9.2%(0.9%↑)심상정 4.0%(0.1%↓)안철수 2.5%(0.2%↓)김동연 1.5%(0.5%↑) [TV토론 가장 잘한 후보]윤석열 36.5%이재명 31.2%안철수 12.3%심상정 9.8% [남은 TV토론에 따른 지지 후보 변경 가능성]"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 (정기여론조사)④TV토론 2030 표심 가른다…3명 중 1명 "지지후보 바꿀 수 있다" 지난 3일 대선후보 4자 첫 TV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보다 토론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석열 36.5% 대 이재명 31.2%로, 윤 후보의 토론에 높은 점수를 준 응답자가 더 많았다. 특히 30%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TV토론을 지켜본 뒤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해, 향후 TV토론이 민심을 흔들 막판 변수로 부상했다. 이번 대선의 승부를 좌우할 2...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11일 TV토론 2차전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이 오는 11일 두 번째 4자 TV토론회에 나선다. 한국기자협회 측은 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대선후보 4자 토론회가 11일 개최될 예정"이라며 "논의할 지점이 생겨서, 구체적인 조율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며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편4사와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