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지난해 영업익 41.2% 증가…디지코 효과 KT(030200)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돌파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를 주축으로 하는 플랫폼 기업 디지코 효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KT는 9일 연결기준 매출 24조8980억원,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2% 늘어났다. 특히 별도 기준으... (영상)코로나발 역대급 실적 낸 카드사 배당잔치 카드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연이어 배당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 강화 요구에도 카드사들의 배당총액 규모는 전년보다 늘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보통주 1주당 224원의 현금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402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오는 3월24일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할... 롯데케미칼, 영업익 1조 클럽 '재가입'…공격적 투자 이어간다 롯데케미칼(011170)이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에 성공했다. 매출은 17조원을 상회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호실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포장재, 의료·방역용품의 사용 확대와 더불어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전방 산업의 수요와 제품 판매 호조 덕분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4분기는 공장 가동 중지로 저조한 실적을 냈다. 8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지난해... (컨콜)롯데케미칼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 설립 검토중" 롯데케미칼은 8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비전 2030'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며 "최근 언론에 보도된 미국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 설립 역시 이러한 배경에서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주지역은 이미 진출해있는 지역"이라며 "배터리 소재의 가장 큰 수요 시장이라 당사 역시 매력적인 시장으로 생각해 진출을... 롯데케미칼, 영업익 1조5357억원…330% 증가 롯데케미칼(01117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535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30%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8051억원으로 45.7%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724% 증가한 1조444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3% 감소한 296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50.4% 증가한 4조8429억원을 기록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