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공연, 민주당과 정책협약…손실보상법 개정 등 요구 소상공인연합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현안 10대 공통과제와 22개 업종 현안과제를 담은 차기 정부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더불어민주당 측에 전달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가운데)이 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현안... 오세희호 소공연 닻 올린다…"적극적인 행보 기대" 제4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취임식을 앞두고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소공연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보호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오세희 소공연 회장이 방역패스 확대에 반대하는 뜻을 밝히고 있다. ... 소공연, 정부 소상공인 지원 대책 "긍정 평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7일 당정청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나온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해 “소상공인 일괄 지급을 통한 신속 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어 소상공인연합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수용된 것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대책에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율 70% 상향 조정은 착한 임대인의 확산을 늘릴 수 있는 조... (기자의‘눈’)걸그룹도 소상공인? “공연을 주 수입원으로 생활하는 소상공인 연예인 그룹 역시 코로나19로 어렵다는 얘길 듣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 지난 14일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밝힌 사과문 중 한 대목이다. 코로나19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워크숍 행사 중 걸그룹과 춤판, 술판을 벌였다는 비판이 제기된지 19일만에 나온 사과문이다. 배 회장은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적... 소공연 “긴급경영자금 확대 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환영” 소상공인연합회가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의결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19일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12조원 규모 확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5조5000억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대출 원금 만기 연장 확대 시행 △대출금 이자 납부 유예 △3조원 규모의 영세 소상공인 전액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