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2월 중 개인 구매 자가키트 3천만명분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약국과 편의점에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00만명분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로는 약 2400만 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선별진료소 등에 1086만명분, 약국·온라인 쇼핑몰 등에 2460만명분 등 총 3546만... 신규확진 5만6431명 '역대 최다'…재택치료 20만명 돌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6431명 발생하면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통상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규모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사라진 셈이다. 특히 재택치료 대상자는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6431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10일 5만41... 서울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만1901명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오후 9시까지 기준 1만1901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1만3189명보다 1288명 적고, 1주 전인 5일 7030명보다는 4871명 많은 숫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5일 연속으로 1만명대를 기록했다. 8일부터 1만1682명, 1만1875명, 1만1531명을 기록했고, 11일은 최종 집계까지 3시간여 남은 것으로 고려해도 1만3198명이 ... 식약처, 자가키트 온라인 판매금지·수량 제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는 13일부터 3월5일까지 3주 동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장 공급 안정화를 위한 유통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통 개선 조치 실시에 앞서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를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식약처는 그동안 민간 공급 물량의 40% 이상을 온라인으로 공급했으나 배송 시간이 길어 구매 접근성이 떨어졌고 ... 서울 확진자 1만3198명…동부구치소 261명 확진 서울시는 12일 0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가 1만31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4일 연속 1만명대 기록에 이어 이틀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결과다. 서울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1만1682명→1만1875명→1만1531명→1만3198명으로 연일 1만명대가 발생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의 영향으로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9일 기록을 이날 이틀 만에 경신했다. PCR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