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취업자 113만5000명 증가…"기저효과·수출호조" 지난달 취업자수가 11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113만5000명(4.4%)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59.6%로 2.2%포인트 증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0%로 2.7%포인트 증가했다. 실업률... (일자리 미스매치①)고삐 죄는 디지털 산업…"일할 사람이 없다" 차세대 전략 산업의 전환을 위한 디지털 경제에 고삐를 죄고 있지만 정작 핵심 인력에 대한 공급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산업의 인력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인재가 없어 채용을 못하는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10일 <뉴스토마토>가 고용노동부의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을 세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2020~2030년 정보통신업 취업자의 연평균 증... 정부, 고용시장 민간 중심 회복세…'양질의 일자리' 늘어 지난해 고용시장이 민간 일자리를 중심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정부 평가가 나왔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로 평가받는 상용직 근로자 비중이 연간 70%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부터 가중되고 있는 오미크론발 고용시장의 불확실성 우려는 경계할 부분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일 '2021년 고용시장 평가와 과제' 참고 ... '코로나 2년' 취업자, 7년만에 '최대폭'…3040↓·파트타임↑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36만9000명 늘어나는 등 7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30·40대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파트타임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고용의 질은 개선되지 않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36만9000명(1.4%) 증가했다. 이는 2014년 이래 최대 ... 지난해 취업자 36만9000명 증가…"기저효과·수출호조" 지난해 취업자수가 36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고용동향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36만9000명(1.4%)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0.5%로 0.4%포인트 증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5%로 0.6%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