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 학생, 전교생 3% 확진 전까진 정상등교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침을 이어받아 전교생 3% 확진과 등교중지 비율 15% 내외를 정상등교 지표로 삼는다. 아울러 유·초등학생에겐 신속항원검사 키트 7주분을 제공하고 학교 방역 인력과 예산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학사운영은 4유형으로 나누고 확진자 ... 서울시교육청, 공립 중·고교 '불어·독어 교사' 22년 만에 선발 올해 서울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중 22년 만에 프랑스어와 독일어 교사가 선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5개 과목 총 617명이며 이 중 남성은 123명(19.1%)으로, 전년보다 그 비율이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올해는 22년 만에 ... 서울시교육청, 올해 교실 환경 개선에 503억 투입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학교 공간 개선 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한다. 총 503억원을 투입해 초등 1학년 교실 개선과 도서관 리모델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을 대폭 확대해 학교 공간 디자인 혁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사업 예산인 503억원(167교)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 78억원(33교)과 비교하면 6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에는 초등 1학... 일신여중-잠실여고, 이음학교 지정…교육과정·시설 통합운영 서울 송파구 일신여자중학교와 잠실여자고등학교가 서울학교 중 처음으로 일반중·고 이음학교(서울형 통합운영학교)로 지정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서울학원이 운영하는 일신여자중학교와 잠실여자고등학교의 통합안을 행정예고하고 다음 달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정식 운영은 내년 3월이다. 이음학교는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의 명칭으로, 학교급이 다른 2개... (인사)서울시교육청 ◇유아 교육전문직원 <승진> △유아교육과장 백정희 <전보>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오필순 <전직> △유아생활교육 장학관 김태희 △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장 황보영 ◇초등 교육전문직원 <승진>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애경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양순 △학생교육원 원장 김장균 △중부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