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4대강 재자연화 폐기'에 이재명 "MB 파괴사업 계승이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에 대해 "이명박정권의 4대강 파괴사업을 계승하는 것이냐"면서 "4대강 재자연화 폐기라니, 강물을 가두어 '녹조라떼' 독성 오염 계속하겠다는 뜻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 후보가 4대강 재자연화를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며 '폐기'를 밝혔다. 녹... (정기여론조사)⑧윤석열 '적폐수사'…"정치보복" 44.6% 대 "원론적 수준" 45.5%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문재인정부 적폐수사' 발언에 대해 "정치보복 선언"이라는 응답이 44.6%, "원론적 수준"이라는 응답이 45.5%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의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중도층에서는 "정치보복 선언"이라는 의견이 다소 높았다. 1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이재명 맹추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해당 발언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내로 바짝 추격하고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한 분노"와 "사과 요구"로 가세하면서 대선 구도는 '이재명 대 윤석열'에서 '이재명+문재인 대 윤석열'로 전환됐고, 이로 인해 관망세였던 친문 및 호남 표심에 중도층까지 이 후보로 결집하는 모양새... 청와대 "윤석열,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사과하면 끝날 일" 청와대는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시 문재인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하고, 소신이라면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요구한 대로 "사과하면 깨끗하게 끝날 일"이라며 윤 후보의 사과를 재차 요구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소한 민주주의자라면, 이런 발언은 하면 안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