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16개 보 중 15개 부분개방…녹조 발생 최대 85% 감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사업을 폐기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은 올해 2월까지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 중 15개를 부분 개방하며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완전 개방한 금강 보 구간에서는 녹조 발생이 지난해 기준으로 최대 85% 감소시키는 효과도 냈다. 정부는 지난 18일 낙동강 하굿둑까지 상시 개방했다. 21일 환... (영상)공식 선거운동 첫주…윤석열, 방점은 '정권교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 전국을 돌며 비상식을 상식으로 돌려놓자며, 부정부패와 맞서온 자신이 정권교체 적임자임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다. 현 정부를 "부패와 무능한 집단"으록 규정, 정권교체 심리를 자극하는 동시에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파고 들었다. 또 전직 대통령들을 소환하며 산업발전, 지역감정 해소 등을 계승하겠다고 했다. 지난 15일 윤 후... (영상)쏟아지는 코로나 확진자…대선 변수로 부상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따라 오는 3월9일 대선 당일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이 이번 대선의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확진자 폭증은 정부와 함께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인 민주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다만 이재명 후보가 연일 방역 전환 메시지를 내고 있고, 민주당은 코로나로 ... 윤석열 "박정희 시절 영호남 편가르기 했나? 호남의 확고한 지지로 대통령 당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구미를 찾아 국가 지도자의 '인격'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대구·경북(TK) 와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칭송하더니, 순천 가서는 군사정권의 패악 중 패악은 지역 갈라치기라고 했다"며 이중성 부각에 집중했다. 윤 후보는 18일 구미역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시정을 비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