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증시 활성화에 개미투자자 보호 "주식시장 제대로 바꾸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1일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고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겠다"면서 "연기금의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높이고 종합주가지수 5000포인트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주식시장 제대로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 주식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다. 1월 말 검은 목요일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우상호 "4자 구도 불리하지 않다…열흘이 승부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21일 야권 단일화와 대선 판세 등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정치 모리배'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격렬하게 결렬을 선언을 했기 때문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이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4자 구도로 가는 것만으로도 불리하지 않다고 보고 앞으로 열흘이 승부처"라고 분석했다. 당 선대위에서 총괄선대본부장... 이재명 "오늘 추경안 통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금주 신속지급"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과시켜 이번주 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대통령 당선 직후 제1 지시사항으로 루즈벨트식 신속대응 기구인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인수위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집권여당 후보로서의 이점을 살려 민생에 매진하는 '위기에 강... 이준석 "고인 유지? 유서 써놓고 가나" vs 국민의당 "금수와 다를 바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데 대해 "조변석개하는 입장 변화에 대한 비판은 안철수 후보님과 국민의당이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단일화 불발에 대한 책임을 안 후보에게 돌렸다. 이 대표는 이날 안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 직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고인이나 이준석에게서 그 답을 찾으... 대선, 4대강으로 전선 확대…"윤석열정부, 제2의 MB정권" 대선이 '4대강'이라는 새로운 전선을 형성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운영 과제 중 하나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를 선언하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명박정권의 4대강 파괴사업 계승이냐"고 따진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4대강 복원 성과를 강조하며 간접적으로 참전했다. 청와대는 20일에도 낙동강 하굿둑의 상시 개방을 계기로 다른 강의 하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