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직거래장터 전국 2550개소로 확대 올 추석에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해보다 48개소 늘어날 예정이다. 성수품 알뜰구매를 위한 가격 비교분석 정보망도 가동된다. 정부는 8일 오전 개최한 민생안정을 위한 관계부처회의에서 이 같은 대책을 내놨다. 전국 농협 주차장, 서울 구청광장 등 전국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직거래장터는 당초 계획했던 2502개소에서 48개소를 추가, 255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휴대용 벌초기, 절반 가량 안전기준 '미달'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벌초기(예초기) 중 절반 가까이가 안전기준에 미달돼 주의가 필요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8일 추석을 앞두고 휴대용 예초기에 대한 시판품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7개 제품 중 11개가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벌초에 쓰이는 예초기는 날카로운 날이 고속으로 회전하며 잔디와 나무를 깎는 제품이다. 이번 안전기준에 미... "농축수산물 대량공급"..추석물가대책 '비상'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8일 열린 민생안정차관회의에서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상당히 컸다"며 "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이 차질없이 수행되고 있는지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임 차관은 "금년은 여러가지 상황이 어렵다"며 "이상기온에 태풍 영향으로 농작물 작황.출하가 줄어 가격이 오르는 등 장바구... 전통시장 이용하면 추석 차례비용 4만원 절약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추석 차례상 비용(4인 기준)이 대형마트 보다 평균 20.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7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25개 지역의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과 동일 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에서 주요 추석 차례용품 25개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