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 학생 확진자, 2주 연속 5000명 넘겼다 지난주 서울시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직전 주에 이어 5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 수는 5037명이다. 직전 주 5764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대 수준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건 설 연휴 이후 개학을 한 학교들이 지난주 다시 봄방학에 들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소송 줄줄이 진 교육청…'자사고 폐지'까지 제동 걸리나 전국 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성화중학교가 지정취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고 있다. 법원이 계속해서 학교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이 명분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최근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낸 특성화중학교 지정취소 소송... "대원·영훈국제중 특성화중 유지 판결…공교육 역행"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법인 대원학원(대원국제중)과 영훈학원(영훈국제중)이 제기한 '특성화중학교 지정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항소 방침과 함께 "(지정취소는) 교육감 재량권 범위 내에서 적법한 절차를 준수한 공정한 평가 결과"라고 강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이날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서울시 교육... (영상)서울 학생, 전교생 3% 확진 전까진 정상등교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침을 이어받아 전교생 3% 확진과 등교중지 비율 15% 내외를 정상등교 지표로 삼는다. 아울러 유·초등학생에겐 신속항원검사 키트 7주분을 제공하고 학교 방역 인력과 예산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학사운영은 4유형으로 나누고 확진자 ... 서울시교육청, 공립 중·고교 '불어·독어 교사' 22년 만에 선발 올해 서울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중 22년 만에 프랑스어와 독일어 교사가 선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5개 과목 총 617명이며 이 중 남성은 123명(19.1%)으로, 전년보다 그 비율이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올해는 22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