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TK, 국민의힘 중심 잡아줘…전라도까지 지지세 확산하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며, 젊은 세대와 호남에서도 윤석열 후보의 지지세를 확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26일 경북 문경시 점촌역 유세에서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우리 국민의힘을 항상 지켜온 고마운 곳으로, 당대표로서 지금까지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여러분이 굳건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 그것을 믿고 자신감... DJ 생가 찾은 윤석열 "김대중 정신은 국민통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국민통합' 정신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23일 전남 신안군의 김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 정신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한 국민통합 정신이다. 우리가 이 위대한 정신을 잘 계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방명록에 "김대중 정신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한 국민통... (영상)윤석열, 호남 30% 득표 카드는?…민주당 '호남홀대론'(종합) 국민의힘이 20대 대선 호남 득표율을 30%로 재상향 조정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는 2월에만 호남을 4번이나 찾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랜 세월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이 경제·문화적으로 뒤처졌다는 '호남홀대론'을 주장하며 민주당 독점 체제에 균열을 내려는 시도다. 윤 후보는 23일 전남 목포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저는 영남의 심장 대구 달성과 동성로 중심가에서 호남이 ... 윤석열 "동학혁명, 부정부패·국민약탈 항거 정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전북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구민사 참배를 시작으로 23일 유세 일정에 돌입했다. 구민사는 동학농민혁명으로 희생당한 인물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윤 후보는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동학농민혁명은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국민 약탈에 항거하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운 일대 사건"이라며 "비록 혁명은 실패했지만 동학혁명의 정신은 지금... 윤석열, 호남 유세 2일차…DJ 생가 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박2일 호남 유세를 이어가며 호남 이변 연출에 매진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호남 득표율을 30%로 재상향 조정했다. 윤 후보는 23일 오전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운동기념관을 방문하고 구민사에서 참배한다. 동학농민군이 내걸었던 '보국안민 제폭구민'을 주제로 정권심판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오후에는 전남 목포역으로 이동해 집중유세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