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정부, '러시아 우크라 침략' 분명한 입장 밝히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4일 긴급성명을 내고 정부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대책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가 오늘 오후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침공 및 수도 키예프를 공습하는 등 본격적인 침략전쟁을 시작했다"며 "세계 3차 대전으로 확장될 수도 있는 중대한 국제정세 속에서 청와대는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하... "안철수가 달라졌다"…불안했던 TV토론, 실력 검증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TV토론을 지금까지 자신이 쌓은 정책·정치 실력의 검증대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직 제 토론 실력의 반밖에 쓰지 않았다"고 여유를 부릴 만큼 '토론의 악몽'을 꿨던 5년 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졌다는 평가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토론회(정치 분야)의 관전 포인트는 안 후보가 지난 21일 선관위 주... 안철수, 윤석열 담판 회동 가능성 "없다" 일축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번 주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담판 회동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후보는 23일 경북 포항 구룡포시장 현장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주말에 윤 후보를 만난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그런 계획 없다"고 했다. 28일 투표용지 인쇄일을 앞두고 두 후보의 담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일축한 것이다. 이달 초 이준석 국민의... 안철수, PK 일정 마무리…독자노선 강조(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박2일 일정으로 PK를 찾아 대선 완주 의지를 다졌다. 여야의 쏟아지는 구애를 일축하고, 남은 대선 기간 전력투구를 예고했다. 안 후보는 PK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울산과 포항을 찾았다. 전날 '고향' 부산을 두루 돈 데 이어 쉴 틈 없이 이동하며 대선후보 중 유일한 PK 적자임을 강조했다. 지난달 PK 방문을 기점으로 지지율 상승이라는 큰 선물을 얻은 ... 이재명, 안철수 콕 집어 "러브콜"…몸값 높아진 '안'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목해 "러브콜"을 보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 후보 간의 단일화가 결렬되자, 이 후보는 일단 안도하며 틈새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후보는 단일화 결렬을 기점으로 지지율 상승을 이루자 통합정부·정치개혁 연대의 시그널을 보내며 중도층 확장에 매진했다. 이 후보는 23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