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에 윤건영 "국민과 소통 불가…졸속 추진"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려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전쟁 지휘소와도 같은 개념으로 (국민과)소통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면서 "말이 안 되는,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집무실 이전은)굉장히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며 "... 용산 미군기지 '반환'…스포츠필드·소프트볼장 '내년 초 개방' 정부가 용산공원 조성이 본격화되기 전 임시활용할 목적으로 용산기지 내 스포츠필드, 소프트볼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체육시설예약시스템 마련 등 사전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반환된 용산기지 내 스포츠 필드·소프트볼장을 개방하기 위한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05년 용... 심야 택시난에 '올빼미버스' 강남·홍대·이태원 운행 서울시는 한 달 간 심야시간대 가장 극심한 혼잡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홍대입구, 이태원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3개 노선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택시 승차난이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종로 3곳엔 금요일 밤마다 택시조합과 협력해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운영한다. 조합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급 확대를 유도한다. 올빼미버스는 1일부터 내년 1월1... (영상_현장+)이태원 핼러윈, 노마스크에 담배연기 자욱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핼러윈파티 성지로 불리는 이태원 일대는 이미 코스튬 인파로 극도의 혼잡한 상태가 이어졌다. 불과 지난달 까지만 해도 거리 곳곳이 텅 비었던 이태원은 핼러윈데이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은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나친 밀접접촉, 노마스크·턱마스크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의 위험도 예상된다. 이태원 보행전용... 서울시, 핼러윈데이 앞두고 5383개소 점검…19곳 위법 적발 서울시가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와 외국인이 다수 방문하는 지역의 5383개소를 단속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위반업소 19곳을 적발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반업소들은 운영시간 제한, 춤추기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단속에는 공무원, 경찰, 시민 등 총 654명이 투입됐다. 서울시는 핼러윈데이로 모임이 많이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