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가부 이어 교육부도 폐지 위기…'교육 홀대론' 확산 윤석열 정부가 교육부를 쪼개 기존보다 역할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돼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초·중·고 교육과 대입을 총괄한 부처인 만큼 폐지 시 미래 인재 양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따르면 차기 정부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합쳐 '과학기술교육부'를 두는 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17일 인수위는 과... 윤 '온라인·야간 로스쿨 도입' 공약, '경찰 로스쿨행' 부작용 우려 사법시험 9수 끝에 ‘늦깎이 검사’로 검찰에 26년간 몸 담아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온라인·야간 로스쿨’ 도입을 공약했다. 직장인들의 일·학습을 병행토록 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에게도 입학의 문을 넓혀 다양한 분야의 법조인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선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정작 직장인과 서민이 아닌 현직 경찰관들의 로스쿨행만... (새정부에 바란다)역대 국회의장단 "승리에 도취되면 안돼…오직 협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5월10일)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87년 직선제 개헌 후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첫 '0선 대통령'의 탄생이다. 정치신인인 그의 앞에 놓인 한계는 녹록치 않다. 당장 여소야대의 의회 구도에 직면해야 한다. 또 역대 최소 격차(0.73%포인트)로 신승한 만큼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절반가량의 국민들을 껴안아야 한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에게 제기된 '검찰... 북,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 발사…청NSC "면밀히 주시" 북한이 20일 서해상으로 방사포 추정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발사했다. 지난 16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시험발사 실패 이후 4일 만이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20분쯤부터 약 1시간에 걸쳐 평안남도 지역에서 서해상으로 ... 윤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청사로 이전(1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전날 새 집무실 후보지인 국방부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