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 본색, 이러니 'K-트럼프'"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강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불통정권'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적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용산 이전 강행 의사를 밝혔다.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셈"이라며 "국민의 하루하루... 박홍근, 원내대표 출사표 "문재인·이재명 탄압수사 막겠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20일 "부당한 정치보복은 기필코 저지하겠다. 예상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향한 탄압 수사만큼은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당한 탄압은 결단코 막고 개혁과 견제는 확실히 해내겠다"며 "정치보복과 검찰전횡이 현실화되면 모든 걸 내걸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문재인정부 남은 임기 검찰·언론 개혁법안 매듭 짓겠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50여일 남은 문재인정부 임기 동안 미진한 검찰·언론개혁 법안을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다짐했다. 선거 과정에서 여야 모두 공약한 코로나19 대책 등 민생 대책은 물론 부동산 세제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내용도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정부 임기가 아직 50여일 남았고, 주요 입법 과제와 여야 공통 ... (영상)윤호중 비대위 둘러싼 함수…결국 '이해찬' 송영길 지도부 사퇴와 함께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선 패배 수습에 나선 지 일주일. 서둘러 비대위 인선을 단행하고 쇄신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지만 그를 둘러싼 당 내홍은 여전하다. 지도부 일원으로 책임론과 함께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윤 위원장은 미동조차 없다. 비대위 체제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윤호중 비대위, 민생현안 해결로 지방선거 승리까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생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15일 강원도 산불현장을 찾는 등 이틀째 민생행보 중이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0.73%포인트 격차로 석패한 민심을 반추하면 지방선거가 결코 민주당에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 아울러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과 맞물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을 집중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