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인수위, 코로나대출 만기 추가 연장할듯 윤석열정부가 중기·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을 추가로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인한 치주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24일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의 코로나 보상 방안과 함께 코로나대출 만기 연장을 논... (영상)지방선거도 '접전' 예상…민주 '인물난', 국힘 '윤석열 악재' 20대 대선에 이어 6월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초접전이 예상된다. 0.73%포인트라는 역대 최소 격차가 말해주듯 대선은 일방적인 한쪽의 승리로 끝나지 않았다. 대선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양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엇비슷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놓고 윤석열 당선인의 불통이 부각되자 국민의힘은 불안감이 커졌다. 민주당의 경우 주요 승... 집무실 이전 두고 민주당 "국민 58% 반대" 대 "국방부가 정치하냐" 여야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을 놓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국민 58%가 용산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는 데다 안보 공백과 촉박한 일정 등을 부각시켰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전에 난색을 표하는 국방부에 “국방부가 정치하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야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 윤석열 "북 방사포, 명백한 9·19군사합의 위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북한이 방사포(다연장로켓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데 대해 ‘9·19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올해만 해도 11번째 (도발)인데, 방사포는 처음”이라며 “이런 안보 사안에 대해 빈틈없이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법무법인 '다전' 새 대표로 박근혜 정부 시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했던 박형철 변호사가 22일 법무법인 '다전' 새 대표로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중대재해 등 노사 사건 전문가이다. 검사 시절에는 공안부 검사로 활동했다. 서울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인천지검 검사, 부산지검 검사,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