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아파트 붕괴’ HDC현산 직원 5명 구속영장 검찰이 신축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 직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14일 업무상과실치사상·건축법·주택법 위반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 안전관리책임자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열릴 ... (올해 우리 구는)“목동아파트 재건축, 지금이 적기다” “윤석열 당선인이 재건축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저 역시 그동안 목동 재건축을 위해 주민들을 대변해 노력한 만큼 당연히 차기 정부와 같이 빠른 시간 안에 해야 될 일이다. 시장 상황을 봤을 때도 지금이 추진할 적기다.” 지난 11일 양천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윤 당... (영상)미성년자 갭투자로 저가 아파트 12채 '싹쓸이'…위반 혐의 570건 적발 #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 A씨는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 12채를 보유하다 부동산 단속 기관에 포착됐다. 알고보니 A씨는 임대보증금 외 필요한 자기자금을 전부 아버지로부터 조달하는 방식으로 사들였다. 공시가격 1억원 주택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허점을 이용한 것이다. 정부는 이를 편법증여로 의심하고 국세청에 통보했다. 정부가 법인·외지인이 공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실종 노동자 1명 추가 발견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노동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실종자 6명 중 4번째 발견이다. 범정부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4시20분쯤 26층 2호 라인 붕괴 잔해물 아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 중 1명의 발목 부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실종 근로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들... "광장동 아파트 공사 위험...공원으로 조성해달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아파트가 올라가게 되자 일부 주민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공원으로 계획을 변경하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2일 서울시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는 시민 김모씨가 지난달 26일 올린 시민제안이 70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부서 답변 요건인 50명을 넘긴 수치다. 해당 제안에는 광장동 530-1, 530-84 필지에 올라갈 예정인 16층 높이의 나홀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