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지방선거도 '접전' 예상…민주 '인물난', 국힘 '윤석열 악재' 20대 대선에 이어 6월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초접전이 예상된다. 0.73%포인트라는 역대 최소 격차가 말해주듯 대선은 일방적인 한쪽의 승리로 끝나지 않았다. 대선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양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엇비슷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놓고 윤석열 당선인의 불통이 부각되자 국민의힘은 불안감이 커졌다. 민주당의 경우 주요 승... 민주당, '부동산 감세' 만지작…6월 지방선거 포석 민주당이 1주택자 부동산 감세를 추진한다. 지난 대선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된 부동산 폭등 사태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수도권 표심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2022년도 공동주택공시가격이 발표된다"며 "공시가격이 다소 상승하더라도 1가구 1주택은 차별 없이 2020년 기준으로 과표... 민주당, 21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비대위도 중앙위 추인 쐐기 민주당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방식을 확정했다. 차기 원내대표는 6월 지방선거와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혼란한 당을 재정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세력 대결을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통용될 지는 미지수다. 이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앙위원회 추인을 통해 더 이상의 거취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민주... 이재명, 낙선인사 중 숨진 당원 조문…해단식 이후 첫 외부일정 이재명 상임고문이 16일 대선 낙선 인사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민주당 당원의 빈소를 조문했다. 지난 10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이후 첫 외부일정이었다.1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전날 저녁 9시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된 평택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A씨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A씨는 앞서 지난 15일 평택의 한 교차로에서 대선 낙선 인사를 하다... (영상)윤호중 비대위 둘러싼 함수…결국 '이해찬' 송영길 지도부 사퇴와 함께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선 패배 수습에 나선 지 일주일. 서둘러 비대위 인선을 단행하고 쇄신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지만 그를 둘러싼 당 내홍은 여전하다. 지도부 일원으로 책임론과 함께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윤 위원장은 미동조차 없다. 비대위 체제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