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학·종합병원서 검사-진료-처방까지 해야" 동네 병의원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수요가 쏠리는 반면 치료 중심의 의료체계가 구축되지 않자 대학·종합병원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쓴소리가 몰아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검사 및 치료 수가 조정, 원스톱 체제 구축 등이 거론된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이었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는 지난 25일부... (영상)“확진자 느리게 감소…‘가족감염·스텔스’ 변수” 서울 확진자가 느린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가족감염과 스텔스 오미크론 등이 변수로 꼽혔다. 서울시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419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10만1133명에서 닷새 연속 감소세로, 지난달 28일 2만7885명 이후 27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지역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3412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특히, 지난 ... 확 꺾인 오미크론·스텔스 '우세종'…이번주 거리두기 완화 여부 '주목' 방역당국이 국내 오미크론발 유행이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사적 모임 8인 제한 등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내달 4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완화 여부가 주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논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와 일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우세종화에 따라 이번주 위중... 신규확진 18만7000여명…"11주만에 오미크론 '감소세'"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11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화하면서 지난주 검출률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49만명(23일, 수)까지 늘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18만7000여명(18만7213명)까지 줄었다. 지난주 같은 월요... 자가키트 유통개선조치 일부 완화…4월까지 연장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현행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를 일부 완화해 다음달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판매가격 지정(1회 사용분 6000원) △판매처 제한(약국·편의점에서 판매, 온라인 판매금지) △대용량 포장 제품 생산 △판매방식 지정(낱개 판매 허용, 1회 최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