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재계 "민간주도 성장 관점에서 법·제도 개선해달라" 민간 주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경제계가 규제 개선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경제 6단체장이 윤 당선인을 만나 대화한 것을 시작으로 재계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해서 새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6대 분야 30개 과제에 대한 경영계의 제안을 담은 '신정부에 ... (머나먼 용산공원③)“정화비용 조 단위…공원 조성 7년 더 걸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용산 이전과 더불어 용산공원 조성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은 용산공원 조성 시기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주변 미군기지 반환이 예정돼있어 신속하게 용산공원을 조성해 국방부 청사를 집무실로 사용할 수 있고 국민들과의 교감과 소통... (영상)인수위 "법무부, 수사지휘권 '검찰 독립성' 훼손에 공감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9일 "법무부가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로 검찰의 중립성·독립성이 훼손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한 찬반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았으나 차후 수사지휘권 폐지에 관한 법령을 개정하는 작업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인 이용호 의원과 유상범·박순애 위원은 이날 오후 ... 문 대통령 회동으로 부담 던 윤 당선인, 다음은 지방민생 행보 새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가 역대 사례와 비교해 지극히 낮아진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여론의 불안과 우려를 더는 데 주력한다. 조만간 지방 일정에도 나서며 통합과 민생을 챙기는 당선인의 모습도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9일 통의동 인수위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날 진행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