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류세 인하폭 30%로 확대…5~7월 시행"(1보) 홍남기 "유류세 인하폭 30%로 확대…5~7월 시행"(1보)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영상)5월부터 유류세 더 인하하나…유가보조금도 손본다 정부가 치솟는 유가 부담을 덜 수 있는 '유류세 인하' 카드를 5일 결정할 예정이다. 경유 값이 휘발유 값을 역전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생계형 사업자인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유가 보조금의 추가 지급도 검토 중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물가관계장괸회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폭 확대와 유가 보조금 추가 지급 방안을 결정한다. ... (영상)'유류세 30% 인하' 내달 5일 결정…금리 안정화 '공조 강화' 정부가 내달 5일 예정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유류세 인하폭을 최대 30%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7년6개월만에 3%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는 시기별·연물별 국채 발행물량을 조정하고, 금리 변동성이 과도할 경우 한국은행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8년 4월 이후 지정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중 다음달 4일 만료 예정인 군산에 대... (영상)기름값 오르고 전기값도 오르고…하이브리드, LPG차 '각광' 전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를 돌파하는 등 자동차 연료값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연료값 상승 부담이 덜한 하이브리드·LPG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기준 휘발유, 경유의 가격은 리터당 각각 2001원, 1917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가 2000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3년 9월 이후 8년6개월 만에... '유류세 20% 인하·LNG 할당관세 0%' 7월까지 연장(종합) 정부가 유류세 인하와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인하조치를 7월까지 연장한다. 현행 20% 유류세 인하폭도 국제유가의 움직임에 따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반도체 핵심품목에 대해서는 이달 중 할당관세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