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취업자 83만명 증가…실업률 1.3%포인트 ↓(1보) 지난달 취업자수가 8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5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83만1000명(3.1%)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113만5000명, 2월은 103만7000명의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1.4%로 1.6%포인트 증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 취업자 두달 연속 100만명 증가…지난달 고용률도 '역대 최대'(종합) 지난달 취업자수가 103만명을 돌파하면서 두달 연속 10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취업자는 22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특히 15세 이상 고용률과 실업률도 동월 기준으로 각각 역대 최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도 기저효과와 수출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하지만 기저효과가 감소하는 이달부터는 취업자수 증가폭이 줄어... 2월 취업자 103만7000명 증가…"두달 연속 100만명대" 지난달 취업자수가 10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출호조와 기저효과 요인으로 지난 1월 113만5000명에 이어 두달 연속 100만명대 증가폭이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03만7000명(3.9%)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113만5000명의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 작년 하반기 시·군 고용률 '역대 최고'…1.1%포인트 개선 지난해 하반기 시·군 지역의 고용률이 1년 전보다 각각 1.1%포인트 개선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 고용시장이 일부 회복되면서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지역별 실업률은 서울 관악구와 도봉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9개도의 시 지역 취업자는 ... 취업자수 22년만에 최대폭↑…3월 전망, 오미크론발 '변수'(종합) 지난달 취업자수가 113만5000명 늘면서 22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전년도 기저효과와 수출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다만, 기저효과 감소와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폭증 영향으로 향후 취업자 증가폭은 줄어들 전망이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69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5000명(4.4%)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