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⑧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6.7% 대 민주당 39.9%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46.7%의 지지를 받으며 2주 연속 민주당(39.9%)에 크게 앞섰다. 두 당의 격차는 6.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의 결과다. 지난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46.7%를 그대로 유지했고, 민주당은 38.9%에서 39.9%로 1.0%포인트 상승해 두 당의 격차는 7.8%포인트에서 6.8%포인트로 다소 줄어들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 여야,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11곳 시범실시 합의 여야는 14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11개 지역에 한해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기초의원선거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한해 국회의원 선거를 기준으로 서울 4곳, 경기 3곳, 인천 1곳, 영남 1곳, 호남 1곳, 충청 1곳을 3~5인 선거구로 지정해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 안은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7.7% "민주당, 대선 이후 잘못하고 있다" 국민 절반 이상이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5.2%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40대와 호남, 진보층 성향에서도 민주당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례적으로 높았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 민주당, 오늘 검찰개혁 법안 발의…"인사가 망사, 한동훈은 망사 넘어 망국" 민주당이 14일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박홍근 원내대표 이름으로 대표발의한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한동훈 검사장이 정치보복을 자행할 것이라며 검찰개혁 명분이 보다 명확해졌다고 강조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빠르면 오늘 중으로... 윤호중 "윤석열, '한동훈 지명'으로 '공안통치' 의지 표현"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윤석열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 대한 윤 당선인의 선전포고"라며 "황태자라고도 불리는 한동훈을 넣어서 공안 통치를 분명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분히 검증을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