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쌀값 하락 지속…정부에 추가매입 요청"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 정부에 조속히 추가 매입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2021년산 쌀 초과공급 물량 27만t 중 잔여 12만5000t에 대해 추가로 시장격리(정부 매입) 조치를 조속히 취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근 쌀 산지가격은 초과공급 영향으로 지난해 10... 서울시, 인수위에 '종부세 폐지' 담은 보유세제 개편안 건의 서울시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보유세제 개편안'을 1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유세제 개편안은 서울시가 10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세제개편자문단'을 통해 마련됐다. 서울시가 새 정부에 건의한 보유세제 개편안에는 현행 재산세와 종부세 각각의 개편안이 포함됐다. 장기적으로는 종부세를 폐지하고 지방세로 전환 후... "'홈리스'를 위한 ‘주거지원사업’ 개선 시급해" 거리·쪽방·고시원에서 살고 있는 시민단체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홈리스의 주거정책을 강화해달라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19일 오전 9시30분 이같은 내용의 '홈리스 주거대책 개선·인수위원장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열었다. 홈리스에게 닥친 현실을 알리고 새정부 출범시까지 쪽방 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2022홈리스주거팀'은 기자회... 인수위 "불필요한 위원회 통폐합 정비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9일 "불필요하거나 회의 실적이 저조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위원회를 과감하게 줄이는 위원회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애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현 정부 5년간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는 558개에서 626개로 증가했고, 지자체 소속 위원회는 2017년 말 2만3500개였던 것이 2... 국민의힘·국민의당 3시 합당 선언…안철수, 부친 위독으로 부산행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오후 3시 국회에서 합당을 선언한다. 양당 대표 대신 사무총장들이 합당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부친인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의 병세가 위독해 급히 부산에 내려가는 중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안 대표와 함께 이날 합당 발표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날 합당 선언문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