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6만4725명·위중증 726명…"감염병 2등급 하향"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만4725명 발생하는 등 4일 연속 10만명 이하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수와 사망자도 각각 전날보다 줄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종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조정한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4725명으로 집계됐다. ... "25일부터 영화관·대중교통 내 음식물 섭취 가능"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에 대한 접촉면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대중교통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일상회복이 재개된 지 1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거리로 나온 인파와 활기를 되찾은 상가들을 보... 한국철도, 거리두기 해제에 여행상품 판매 정상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제한해온 승차권 발매수량, 단체 여행상품 운영 등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규모 기차 여행이나 10명 이상의 단체 관광 상품의 판매를 정상화하고 입석 판매도 재개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과 가족모임 등 이동 수요... 작년 하반기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 월 200만원도 못 벌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은 월급이 2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업의 저임금 근로자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수는 2774만명으로 1년 전보다 65만2000명(2.4%)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