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자녀 논문 대필 의혹' 한동훈 일가 경찰 고발 한동훈 법부무 장관 후보자 장녀의 논문을 ‘대필 작가’가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한 후보자 일가를 경찰에 고발했다. 민생경제연구소·개혁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8일 한 후보자와 그의 배우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한 후보자 등을 업무방해죄(국제 학술대회 논문 대필 의혹), 저작... 박범계 “검찰개혁은 진행형… 성과 뒷걸음치지 않기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법무부를 떠나며 ‘검찰개혁’의 성과가 역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뒷걸음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형사사법제도를 안착시켜왔다”며 “인권과 적법절차를 중시하는 검찰 조직문화의 씨앗을 뿌렸고 직제개편 등을 ... '딸 부모찬스 의혹'… 한동훈 "미성년 자녀 정상적 봉사활동" 한동훈 법부무 장관 후보자가 딸의 대학진학용 ‘부모찬스’ 스펙쌓기 의혹 제기에 “무리한 프레임 씌우기”라며 반박했다. <한겨레>는 4일 한 후보자의 딸이 대학 진학용 스펙을 쌓기 위해 ‘엄마찬스’를 활용,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물품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 (기자의 '눈')'부모 찬스' 없앨 수 있을까 학창 시절 제법 공부는 잘하지만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은 친구가 있었다. 수시 철이 되자 그 친구는 서너 군데 대학을 신중하게 골라 지원했다. 당시만 해도 수시 지원은 무제한이었지만 7~8만원에 달하는 전형료 탓에 그 친구에겐 무제한이 아니었다. 그런데 옆 반의 누군가가 제 성적으론 입학이 어려운 대학들을 마구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들리는 소식에 그이의 아버... 문 대통령 "한동훈, '검수완박' 저지 발언 굉장히 위험"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저지 발언에 대해 "표현 자체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대담-문재인의 5년'에서 손석희 전 앵커가 '한 후보자가 검수완박을 필히 막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분리를 찬성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