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백순 "선배라도 도덕적 흠 무시할 수 없어"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오늘 아침 신한사태와 관련, 신상훈 사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또 신한지주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백순 은행장은 오늘 아침 8시 반경 행내 방송을 통해 "도덕적 흠결이 발견된 이상 선배이고 직위가 높다고 해서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 사장 직무 정지와 관련해 "이사들이 고소사유를 이해하고 올바른 ... 권혁세 부위원장 "금융사 비합리적 영업규제 완화"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회사의 건전.내실경영 정착과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고, 비합리적인 영업규제는 지속적으로 발굴해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14일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주최한 국제 컨퍼런스에서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산업이 위기 이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한-중 금융협력 위해 中 방문 금융위원회는 권혁세 부위원장이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자본시장설명회 참석과 중국 금융당국과의 정책 협의를 위해 9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9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 참석해 중국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증권업계 관계자와 면담할 예정이다. 10일에... 부가세 면세사업자도 10월부터 카드수수료 인하 다음달부터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도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3일 “카드사들이 지난 3~4월 재래시장과 중소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에 대해서도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카드사들은 국세청에 신고한 지난해 6월 기준 부가가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