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백숙용 닭·장어·전복 등 대표 보양식 할인 판매 이마트(139480)가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행사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고, 행사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숙용 닭, 장어, 전복 등 대표 보양식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SSG닷컴 쓱라이브(SSG.LIVE)로 볼 수 있는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우선 '무항생제 토종닭'과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다. ... 간편 보양식 판매량 두 배 이상 껑충 무더위가 찾아와 보양식을 찾지만 올해는 외식 매장보다 간편식 업계가 성수기를 맞은 분위기다. 보양식 형태의 간편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5월과 6월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총 6만5000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8000개보다 132% 증가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전문점 맛과 비교해 손색없는 삼계탕... 간편식 시장 성장에 여름 보양식 매출 급증 온라인 장보기가 보편화하고, 가정 간편식(HMR) 수준도 높아지면서 여름 보양식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초복을 앞두고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계탕, 갈비탕, 장어요리, 전복죽 등 보양식 HMR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복날 대표 음식인 삼계탕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 (신제품 트렌드)간편+건기식 콜라보 여름사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 식품·유통업계가 보양식 또는 보양 콘셉트의 간편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요즘 '핫'한 간편식과 건강기능식의 콜라보다. 지난해에는 6월2일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됐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이른 5월15일 광주에, 5월24일 서울에 처음으로 발령되는 등 이른 성수기를 겨냥해 마케팅 경쟁이 달아오른다. 신세계푸드는 이달 초 보양 간편식 '올반 흑... '초복 효과'…롯데마트, 보양식 판매 2배 껑충 오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상품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낫다. 9일 롯데마트가 지난해 초복 당일을 포함한 2주간의 매출을 그 직전 2주간과 비교한 결과 삼계탕 관련 상품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마리용 닭(백숙용 닭·토종닭)'은 경우 초복 2주간 매출이 그 직전보다 2.5배(150.7%) 이상 늘었으며, 인삼은 2.6배(160.6%), 찹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