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첨단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주도 발판 마련" 우리나라가 미래 첨단기술인 양자기술 분야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발판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SEG)’ 의장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성수 단장이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SEG는 IEC 내 기존 표준화위원회에서 담당하지 않는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진하는 특별 조직으로, 2~3년간 표준화 전략... (영상)정부, 유류값 완화 고삐…석유제품 가격 안정화 주문 최근 고유가 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에 이어 유류값 완화에 나선다. 우선 석유제품 가격 안정화를 통해 유가 변동성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민생안정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정유 4사, 대한석유협회, 석유공사·농협 등 알뜰공급사와 함께 국내 휘발유·경유 등의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정... 한미 정상·IPEF 출범, 후속조치 시동…안덕근 "통상이슈 원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제27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미 정상회담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따른 후속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 주재한 통상추진위에서 "공급망과 기술·보건·환경·노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통상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한국 주도 '국제 수소협회 연합체' 출범…18개국 수소협회 뭉쳐 정부가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수소 생산’, ‘수소 공급’, ‘수소 보급’의 전주기 생태계 발전에 고삐를 죈다. 특히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 수소협회 연합체’ 출범을 통한 민간 국제 수소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18개국의 수소협회 대표들은 수소협회 간 연합체인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GHIAA)를 발족한다. 현재 ... '에너지바우처' 25일부터 신청…"4인 최대 20만9500원 지원"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 등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10만원대부터 4인 이상의 경우 20만95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온라인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88만 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