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약업계 3개 단체 "대북 의약품 지원 적극 협조"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북한에 정부와 함께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3개 단체는 최근 북한의 감염병 확산으로 하루 3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데 반해 의약품 부족 등 보건의료체계가 열악한 북한의 실정을 고려해 인... 약사회 "윤석열 당선인, 보건의료 기반 많은 관심 기대" 대한약사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보건의료 기반을 다지는 데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선 이튿날인 10일 대한약사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이 주도하는 경제 발전은 우리나라 중요 국정과제 중에 하나이지만, 보건의료 분야는 경제산업 분야보다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직접적이고 즉각 반영되는 분... 약사회 "무허가 불법약 조제 한약사 약국 엄벌 촉구" 대한약사회는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무허가 불법 의약품을 비대면 진료 환자에게 투약·배달한 데 대해 엄벌을 촉구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진료받은 환자에게 투약된 의약품이 국내 수입이 허가되지 않은 불법 의약품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방안의 부실과 이를 악용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가 발생... 김강립 식약처장, 약사회에 자가키트 공급 협조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강립 처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가격 안정화와 국민의 원활한 구매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유통 개선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한약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 (영상)"규제샌드박스 덕분에 택시 동승 합법화"…'혁신 실험장' 역할 톡톡 "지난 3년간 반반택시를 운영하면서 택시업계와의 상생과 승객들의 승차난 해소를 위해 힘써왔다. 40년 가까이 금지돼온 택시 합승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법제화가 된 것은 매우 큰 기회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택시 합승을 합법 서비스로 정착시킬 수 있었다며 지난 시간들을 이처럼 평가했다. 코나투스의 앱 기반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서비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