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힘 대변인 "부끄러움 넘어 참담" 윤석열 정부 인사 비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부끄러움 넘어 참담"이라 표현하며 윤석열 정부의 최근 인선에 대해 비판했다. 5일 박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여당 대변인이 되고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야가 음주운전 전과자를 장관으로 임명하고, 당의 대표로 추대하는 상황에서 어찌 음주운전을 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여야가 50보 100보의 ... 김어준 "윤석열 '지지율 하락 상관없다' 국민 무시하는 발언" 방송인 김어준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은 유념치 않는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국민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 씨가 “국가 정상이 특정 시점에 지지율 때문에 정책 기준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건 안될 일”이라며 “그런데 국민을 위한다면서 그 국민의 뜻을 어떻게 확인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4일 윤 대통령은 용산 ... 김어준 "대통령 집무실 부부가 함께 사용? 공동 정권인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용산 집무실 2층과 5층을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방송인 김어준 씨가 "공동 정권인가"라며 비판했다. 지난 4일 김 씨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뉴스1의 보도를 언급하며 "원래 윤 대통령은 5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고 부인(김 여사)이 5층으로 간다고 했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 뿐만 아니라 부인도 2층과 5층을 다 ... 나토 다녀온 윤 대통령 "미래 먹거리" 강조…동포간담회선 눈시울도(종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제공)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외신이나 참모들의 보고를 통해 국제 문제를 상세히 파악하고 있었지만, 각국 정상들을 직... 북, 나토 '한미일 북핵공조' 반발…"국가방위강화 절박성 더해"(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북한은 한미일 정상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핵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