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원석 "검찰, '일 하는 환경' 갖춰졌다"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사들에게 “최근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 등 직제개편을 통해 불합리한 각종 제도를 개선했다”며 각자 업무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차장은 7일 대검 월례회의에서 “각 검찰청에 전문 형사부서를 배치해 분야별 수사기능을 강화하고, 고검 검사급 인사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수사·기소·재판·형집행 등 검... 이원석 “검사에게 정해진 자리 없다… ‘직’ 아닌 ‘업’ 추구해야”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 정기 인사로 보임된 차장·부장검사들에게 “참된 주인(수처작주·隨處作主)이 되어 각자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할 소명만이 있다”고 당부했다. 이 차장은 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올 하반기 전입인사에서 “공직자인 검사에게는 정해진 자기 자리가 없고, 보임된 자리에서 임기 동안 잠시 머무르는 것”이라며 이 같이 ... "촉법소년, 연령 낮추는 대신 소년보호처분 송치 기간 늘려야" 촉법소녀의 상한 연령을 현재 14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것보다 소년원 송치 기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년법 전문가인 천종호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는 1일 '촉법소년에 대한 2.5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소년 교도소 수용 중에 만19세가 넘어도 필요한 경우 소년원에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판사의 이 같은 주장은 현재의 ... 이원석 "어느 곳이든 검사 업의 본질 같다"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 정기 인사로 자리를 옮기는 차장·부장급 중간간부 검사들에게 "검사는 어느 지역, 어느 검찰청에서 근무하더라도 수사, 기소, 공판, 형 집행 등 하는 일이 같고, 검사라는 업의 본질은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당부했다. 이 차장은 1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올 하반기 검찰 전출식에서 "어려운 상황일 수록 기본과 초심으로 돌아가 오... 중앙 1차장에 성상헌·성남지청장에 이창수 법무부가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고검 검사급 검사 683명과 일반검사 29명 등 총 712명 검사에 대한 신규보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사대상자들은 다음달 4일부터 부임한다. 우선 검사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성상헌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가 부임한다.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4차장 산하 반부패수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