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축산식품부 ◇ 실장급 승진 △차관보 박범수 △기획조정실장 강형석 ◇ 국장급 전보 △농촌정책국장 이상만 △농업정책국장 박수진 △식량정책관 전한영 △국제협력국장 정현출 △축산정책국장 김정욱 라면·쌀가공식품 수출↑…상반기 농축산식품 수출액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농축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축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41억8000만 달러)보다 7.9% 증가한 45억4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6월 누계기준 역대 최고치다. 최근 상반기 수출액은 2017년 32억9000만 달러, 2018년 34억6000만 달러, 2019년 34억5000만 달러, 2020년 ... 개 식용 논의 이견 좁히지 못하고 '무기한 연장' 지난해 논란이 된 '개 식용' 종식 논의가 동물단체와 육견협회의 이견으로 무기한 연장됐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진행해온 개 식용 문제 해결을 논의했지만 인식 공감만 형성했다.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는 동물보호단체·육견업계·전문가·정부 인사 등 21명 등으로 구... 농업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115만건 접수…대상·금액 확정 후 11월 지급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가 115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10월 중 지급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확정한 후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115만여 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공... 국산 밀 정부수매 22일부터 시작…"작년 두 배 물량"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약 두 배 많은 1만7000톤의 밀을 수매한다. 농가의 건조·보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수매 시기는 전년보다 1개월 앞당기고, 지역 농협 중 유휴 건조시설을 파악해 지역 농가의 밀 건조를 돕는 밀 산물수매 시범 사업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밀 수급안정을 위해 2022년산 국산밀 정부수매를 오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