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아베는 진정한 친구" 장례식 참석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 참석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11일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스사이트 브라이트바트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 참석에 대해 묻자 "마침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며 "유족 측과 연락을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와 가까운 사이로 ... 테러 피의자 신상공개...일본은 돼도 한국은 안된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야마가미 데쓰야의 사진은 일본 언론에 의해 당일 배포됐다. 당시 현장에서 범죄 사실이 발각돼 주변 목격자들과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에게 체포 등의 과정이 촬영돼 가능했다. 반면 한국은 같은 사건이 발생해 촬영됐다 할지라도 피의자 사진에 모자이크를 하는 등 피의자 신상을 당일 공개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총격 당... "6발 남았다, 용산 갈까" 윤석열 테러 암시글 올린 '철없는' 40대 남성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기 피습을 받아 사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테러를 암시하는 듯한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경찰은 곧 조사에 들어갔고 해당 남성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경찰에 따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게시글 작성자가 "서울 관광하러 갈 건데 어디가 구경하기 좋으냐, 일단 용던(용산 던전. 용산)부터 갈까 생각중이다" "아직 6발 남... 문 전 대통령, 아베 사망에 "매우 안타깝고 비통"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격 후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베 전 총리의 급작스런 비보에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아베 전 총리는 최장수 총리로 일본 국민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본인과는 한일관계 발전과 동북아의 평화·번영을 위해 20차례가 넘는 회담과 전화 ... 환율, 아베 피격 소식에 1300원대 돌파 1,200원대를 기록하던 달러·원 환율이 아베 피격 소식 이후 1300원선을 돌파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달러당 1,30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종가보다 0.6원 오른 수치다. 이날 환율은 2.3원 내린 1,297.5원에 출발해 1,295.1원까지 떨어지며 고전했다. 그러나 같은 날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피습 사건이 전해지자 환율은 1,302.9원까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