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단체·이통유통협회, 금융권 알뜰폰 철수 요구 2019년 12월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알뜰폰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정부가 금산분리 등 금융규제를 대폭 손질하기로 방향을 잡으면서 비금융 서비스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해진 까닭이다. 다만 소비자시민단체는 대기업 중심의 시장 재편의 문제점을 이유로, 이동통신업계는 시장혼탁을 문제삼으며 금융권의 알뜰폰(MVNO) 진출을 중단해야한다고 ... LGU+, 포항공대와 6G 핵심 안테나 기술 'RIS' 공동 연구 LG유플러스(032640)는 포항공과대학교와 6G 이동통신의 핵심 안테나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에 대한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국내 안테나 전문기업인 크리모 등과 협력해 6G RIS의 기술 효용성을 검증해왔다. 이번에는 포항공대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함께 ...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에 3.40∼3.42㎓ 주파수 할당 정부의 5G 주파수 추가 할당대상 법인에 LG유플러스(032640)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지난 14일 3.40㎓~3.42㎓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할당 심사를 실시한 결과 LG유플러스를 할당대상 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과기정통부가 지난 6월2일 3.40㎓~3.42㎓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할당하기로 공고했고,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할당을 신청... 알뜰폰 유통점과 협력 확대…유심 익일배송에 무료 제공까지 알뜰폰 사업자들이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협력을 확대, 유심 익일배송부터 유심 무료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제공에 나섰다. LG유플러스(032640)는 국내 6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이마트24와 손잡고 U+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갤럭시 Xcover5, 갤럭시 A53 등 자급제 스마... KT, 알뜰폰 온라인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 론칭 KT(030200)가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의 요금제·사용량 조회 및 청구·납부 변경 등이 가능한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로,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 KT스카이라이프, 시니어 대상 안심골드 요금제 2종 내달 1일 출시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KT스카이라이프)가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골드 요금제' 2종을 오는 7월1일 신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심 골드 요금제는 모바일 서비스와 전화 및 문자 금융사기 예방 특화 서비스인 후후(whowho)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후후 서비스는 범죄에 취약한 ... 알뜰폰 만족도, 이통3사 앞서…1위는 리브엠 알뜰폰(MVNO)의 소비자 만족도가 이동통신3사를 지속해서 앞지르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리브엠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9일 발표한 상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동통신 고객 전체의 종합 체감 만족률은 56%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알뜰폰 평균이 ... 고물가시대…'성지점' vs '자급제+알뜰폰' 뭐가 더 저렴할까? 매해 증가하는 통신요금에 물가상승까지 덮치면서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가계 통신비 역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5%대 상승을 기록했다. 이에 정부가 생계비로 분류되는 통신비 관련 정책을 10대 민생안정대책에 포함시키며 5G 중간요금제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히려 기존 이동통신 시장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