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부터 통신사 콜센터 토요일엔 기술·장애 문의만" 다음달부터 통신사들의 콜센터 주말 업무가 간소화된다. 기존에 진행되던 요금 문의와 상품 변경 문의 등 홈상품에 대한 일반상담 문의가 중단된다. 콜센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지난 2018년 상담사들의 점심시간 업무를 중단한 이후 진행된 처우개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SK텔레콤(017670)·SK브로드밴드·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4사... LGU+, 크로스워크숍 '비빔밥' 직원참여 2배 늘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직원 및 부서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중인 사내 소통 프로그램 '비빔밥'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직원과 팀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내 소통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비빕밥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 데 섞여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더욱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팀이나 협업을 위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팀들이 만나 소통 ... (영상)저렴한게 잘못?…KB리브엠 놓고 이통유통협회 반발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리브엠이 KT(030200)망으로도 서비스에 나선다. 저렴한 요금과 금융대기업 이미지를 기반으로 알뜰폰 시장 메기 역할을 했던 리브엠이 세를 더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에 이동통신유통협회(KDMA), 중소알뜰폰사업자들은 사업 저지를 위한 반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시장 철수는 물론 추가적으로 금융권의 시장진입... (영상)LGU+, 구독 플랫폼 '유독' 출시…"기본료 없이 원하는 서비스만 구독" LG유플러스(032640)가 미디어부터 쇼핑, 육아 등 고객의 일상생활에 맞춘 구독 플랫폼 '유독'을 출시했다.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독 경제 시장을 주도하고, 향후 플랫폼 제공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유독 출시를 발표했다. 유독은 약정이 없... 요금 낮추고 투자 늘려야…고민에 빠진 이통사 CEO들 이동통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만나 국내 통신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의 요구에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CEO들은 5G 28㎓ 대역에 대한 투자 부담, 탄소배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창구의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당초 예상된 1시간보다 15분가량 더 논의를 진행했는데, 요금을 낮추면서 투자는 되레 ... 이종호 장관, 5G 중간요금제 출시 독려…통신3사 CEO "8월 출시"(종합)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5G 통신 중간 요금제를 서둘러 출시할 것을 요구했다. 사업자들도 정부 정책에 공감, 요금제 출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017670)은 5G 요금제를 정부에 신고했으며,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정부 정책에 공감, 8월 중으로 관련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11일 오후 ... 이종호 장관, 이통3사 CEO에 5G 중간요금제 출시 당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5G 중간요금제의 조속한 출시를 당부했다. 이용자들이 5G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5G 투자를 지속하고, 농어촌 공동망의 구축과 상용화, 실내 품질 개선에 대한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요청했다. 이종호 장관은 11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