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원석 인사청문준비 착수…준비 단장에 송강 대검 기조부장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19일 준비단을 꾸리고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송강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총괄팀장은 김종우 대검 정책기획과장, 청문지원팀장은 최재훈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이 맡는다. 정책팀장과 공보팀장은 김종현 대검 형사정책담당관과 박현철 대검 대변인이 ... 이원석, 수사기밀 유출 의혹에 "있을 수 없는 일"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정운호 게이트' 수사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자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며 취재진에 "수사를 성공해야 하는 입장에서 수사 기밀을 밖으로 내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오전 반차를 내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신... 검찰총장도 '친윤'…입지 좁아지는 '비윤' 검사들 이변은 없었다. 결국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차장검사가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낙점됐다. 검찰 내부에선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과 여환섭(24기) 법무연수원장에 대한 후한 평가가 나왔지만 예상대로 이 차장이 총장 후보자로 최종 낙점됐다. 일각에서 김 고검장과 여 원장이 검찰 내 선후배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편중 인사 부담을 덜 수 있... 검찰총장에 '친윤' 이원석…전 정부 사정 본격화되나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새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국회 인사청문회 등 공식절차가 남았지만 취임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전 정권 수사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검찰총장 후보자로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검찰 내 손꼽히는 수사 전문가"라며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이 후보자... (영상)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국민 기본권 보호 총력"(종합)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 구성원 모두의 힘을 합쳐 국민 기본권 보호에 모든 힘을 다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 사실이 발표된 뒤인 18일 오후 3시30분쯤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로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저는 검찰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