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오매불망 체리따봉이나 기다리시라"…또 '저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여당에 진짜 보수정권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소위 원로니 다선의원이니 하는 분들이 이준석 이야기 해서 일천한 인지도를 높여보려는 생각보다는 윤석열정부에서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따져보고 그걸 바로잡는게 답"이라고 또 다시 직격탄을 날렸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 민주당 중앙위,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당헌 부결(1보) 민주당은 24일 중앙위원회를 소집한 결과 권리당원 전원투표를 우선하는 당헌 개정안이 미결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여 '1주택 종부세 완화안' 기재위 소집…야 '부자감세' 불참 통보 국민의힘은 24일 1주택 종부세 완화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소집했지만 민주당이 '명백한 부자감세'라며 반발, 불참을 예고해 이날 중 법안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부동산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올해에 한해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공제 금액 기준을 11억원에서 1... 민주당,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놓고 중앙위 찬반투표 돌입 민주당이 권리당원 전원투표를 당의 최고의사결정 수단으로 삼는 당헌 개정안 등에 대한 중앙위원회 온라인 투표에 돌입했다.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조응천 의원 등 반명(반이재명)계 의원들이 반대 의견을 규합, 당 지도부에 중앙위 연기를 주장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어제 소속 의원 일... 당정 "구직청년 300만원 도약준비금…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도 인상" 당정은 내년도 예산안에 구직 청년에 300만원 도약준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를 50% 인상하는 등 청년,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민을 위한 지원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언론 브리핑을 통해 "2023년도 예산에 대한 당의 컨셉은 국민의 삶과 다음 세대를 위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