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모순된 주장" vs. SKB "무상합의 없었다" 망이용료를 놓고 법정공방 중인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가 무상합의 여부를 놓고 팽팽히 맞섰다. SK브로드밴드는 무상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넷플릭스는 모순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2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민사19-1부는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항소심 5차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SK브로드밴드 측은 "넷플릭스와 망이용료 무... 넷플릭스 영어권·비영어권 통합 1위는 '우영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주간 시청시간 톱10 차트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우영우는 7743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비영어권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영어권 1위인 샌드맨의 7724만 시간도 뛰어 넘었다. 영어권과 비영어권을 통틀어 통합 1위 콘텐츠로 자리한 셈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97만 '↓'…"최악은 면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분기 97만명 규모의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 1분기 20만명 감소에 이어 2분기 연속 가입자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당초 시장이 예상한 200만명 가입자 감소 대비 선전하면서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전세계 가입자 수가 97만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2분기 기준 전세... (영상)골골대는 디즈니·넷플릭스…판 키우는 K-OTT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대표 주자인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 가입자 둔화가 2분기에도 지속됐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영향력 약화는 국내시장에서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반면 국내 OTT업체들은 통합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등을 확대하며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내 ... 한국 찾은 넷플릭스 CEO, 구현모 KT 대표와 회동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헤이스팅스 CEO는 1박2일 일정의 방문 기간 동안 구현모 KT 대표와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헤이스팅스 CEO는 지난달 30일 입국 후 1박2일 일정을 챙기고 이날 출국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방한 기간 서울 오피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