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망이용대가 논란, 입법적으로 풀어야" 글로벌 대형 콘텐츠제공사업자(CP)의 망 무임승차를 막고, 인터넷사업자(ISP)와 CP간 상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법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안정상 수석전문위원은 26일 '망이용대가 논란과 입법적 개선방안 검토' 보고서를 통해 "넷플릭스, 구글 유튜브 등 글로벌 CP들은 인터넷 트래픽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망이용대가 부담을 거부하며 ... 넷플릭스 "모순된 주장" vs. SKB "무상합의 없었다" 망이용료를 놓고 법정공방 중인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가 무상합의 여부를 놓고 팽팽히 맞섰다. SK브로드밴드는 무상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넷플릭스는 모순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2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민사19-1부는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항소심 5차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SK브로드밴드 측은 "넷플릭스와 망이용료 무... 넷플릭스 영어권·비영어권 통합 1위는 '우영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주간 시청시간 톱10 차트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우영우는 7743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비영어권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영어권 1위인 샌드맨의 7724만 시간도 뛰어 넘었다. 영어권과 비영어권을 통틀어 통합 1위 콘텐츠로 자리한 셈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웨이브, 'JUST DIVE, Wavve'로 브랜드 리뉴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출범 이후 처음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맞는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목표다. 웨이브는 18일 'JUST DIVE'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9월 웨이브 출범 이후 첫 브랜드 디자인 변경이다. 웨이브 신규 BI는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을 시작으로 서비스 UI·UX, ...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97만 '↓'…"최악은 면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분기 97만명 규모의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 1분기 20만명 감소에 이어 2분기 연속 가입자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당초 시장이 예상한 200만명 가입자 감소 대비 선전하면서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전세계 가입자 수가 97만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2분기 기준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