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심소득, 사각지대 해법될까②)"빈곤선 추락 막는 안전장치 필요"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사각지대를 노출해 온 기존 복지제도 대신 소득 하락 예방, 탈빈곤 효과 등의 장점을 들며 안심소득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보다 사각지대 방지 효과를 공고히 하려면 전국화와 자동 등록 시스템 도입, 지역복지 네트워크 연계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안심소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공약인 소득보장제도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3년간 실험집단을 모집... (영상)"마포 소각장 건립 미철회시 추석부터 반입 저지 투쟁"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을 광역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신규 건립 후보지로 발표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추석 이전까지 서울시의 후보지 철회가 없을 경우 현 소각장 내 폐기물 반입 차량 진입을 전면 저지하는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철회 서명운동, 현 소각장 내 폐기물 반입 저지등 후보지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집단 행동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면담 요청에도 ... 서울런 사회보장제도 승인 탄력…서울시 "지원 대상 확대"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 ‘서울런(Seoul Learn)’ 사업이 사회보장제도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85% 이하로 확대하고 멘토링도 대학생에서 퇴직 교사로 넓힌다. 서울시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런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런은 지난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된 시범사업에 이어 본 ... 이동환 고양시장 "'서울시 상암소각장' 강력 규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서울시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 입지를 마포구 상암동으로 결정한 발표에 대해 전면 백지화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고양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런 사전협의와 안내조차 없었던 이번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덕은동 주민뿐만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