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젤렌스키 "러시아 테러지원국 지정" 요청에 바이든 "아니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가 테러지원국에 지정돼야 하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명확하게 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러시아 테러지원국 지정... 러시아 "가스? 서방 아닌 아시아로" 아시아 가스 공급에 속도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서방에 공급하던 천연가스를 아시아로 돌리는 중이라고 니콜라이 슐기노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밝혔다. 6일(현지시간) 슐기노프 장관은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개시하는 사업의 자재가 현재 거의 준비됐다"며 기업들이 관련 주제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슐기노프 장관은 "계획상... 일본 정부, 국장 반대 여론에 "아베 국장 총비용은 162억원"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國葬)에 총 16억6000만엔(약 162억원)이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 2억4900만 엔(약 24억3000만원)에 14억엔을 추가한 금액이다. 일본 정부는 충당된 금액을 외국 고위 인사들의 치안과 환대 비용으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과 닛케이신문 등 현지 매체는 6일 오전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 독일, 원전가동 연장 않기로 "내년 4월까지 예비전력 유지" 올해 연말까지 탈원전을 약속한 독일이 남은 원전 3곳의 가동 연장을 하지 않고, 내년 4월 중순까지 원전 2곳을 예비전력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탈원전은 원자력법에 규정된 대로 고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베크 부총리는 "독일 전역의 전... 젤렌스키 "러시아는 테러리스트, 화해 불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를 두고 '테러리스트'라 규정하며 이들과 화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리 국민과 우리 영토에서 한 일을 보면, 우리가 테러국가를 상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규정하며 "강간과 고문, 살인이 자행됐고,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