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힌남노 직격' 울산서 펜스에 묶여 유기된 강아지 3마리 발견 11호 태풍 힌남노에 영향을 크게 받은 울산에서 반려견으로 보이는 개 3마리를 펜스에 묶어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전날 오후 10시반쯤 울산의 한 운동장에 갔다가 펜스에 묶인 강아지 3마리를 발견했다. 이를 발견한 한 시민은 소방서에 전화를 걸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비상체제로 출동이 어려운 상... 홍준표 "태풍 이겨내 다행, 정부 대책 덕분" 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국이 큰 사고 없이 초강력 태풍을 이기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6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정부가 앞장서서 견고한 태풍 대책을 세운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그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큰 사고 없이 초강력 태풍을 이기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 "수영하고 싶어" 태풍에도 해운대 파도에 뛰어든 외국인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이 이어진 6일 부산 해운대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바다에 뛰어든 모습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실시간 해운대에서 수영하는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바다로 들어가 파도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는 얼마간 수영을 즐기다 해변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 (르포)'고물가'속 추석막판 판촉전에 '더싼' 대형마트 '북적'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대형마트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추석 분위기를 풍겼다. 양손 가득 선물세트를 든 직장인, 부부, 가족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장마와 태풍 등 악재로 장바구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대형마트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막바지 판촉에 공을 들이고 있다. 6일 찾은 대형마트는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차례상 준비와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