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젤렌스키 "이지움서 대형 집단매장 무덤 발견, 조치 취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에 위치한 이지움에서 대량 집단 매장 무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하르키우 주 부근의 이지움 시에서 거대한 집단 매장 묘지가 발견됐다"며 "우리 군은 현지에서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곧 이에 대해 더 ... 젤렌스키, 고향인 크리비리흐 폭격 소식에 "러시아는 테러국가" 러시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인 크리비리흐의 수자원 관리 시설을 타격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순항 미사일 8발이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의 수자원 관리 시설에 직격했다고 밝혔다. 크리비리흐는 이번 공격으로 인근 댐이 파괴돼 도시 일부 구역에 강물이 범람했다. 이번 피해로 2... 젤렌스키, 키이우서 교통사고 "심각한 부상은 없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 키이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없다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히 니키포로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1시 22분쯤 페이스북에 "키이우에서 개인 승용차 한 대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차량과 다수 호위 차량에 충돌했다"면서 "의료진 검진 결과 심각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크렘린궁 "푸틴과 시진핑, 이번 회담서 우크라 전쟁 관련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1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담당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양자 의제 및 주요 역내·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로이터는 양자 의제에 우크라이나 ... 볼턴 "러시아 핵무기 위협, 이전보다 가까워진 듯" 트럼프 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근무했던 존 볼턴이 러시아 핵무기 위협에 대해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WABC 라디오에 출연한 볼턴 전 보좌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를 쓸 것 같냐는 질문에 “우크라이나가 북부 지역에서 승전한 것 때문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가까워져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