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자율주행차 '레벨3' 연내 나온다…5년 뒤 '레벨4'·배송 로봇 '보도 통행' 정부가 부분자율주행차인 레벨3(Lv3)를 연내 상용화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기존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 고속도로도 최초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까지는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레벨4(Lv4) 시대 연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도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스마트 물류 모빌... 지방 부동산 '찬바람'…규제지역 빗장 풀리나 최근 지방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정부에 규제지역 해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금리인상·경기침체 등 외부 악재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규제지역 해제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모습이다. 18일 각 시도에 따르면 최근 충청북도 청주시와 전라북도... 대한민국 최우수 건축행정에 '강원도·세종시' 선정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우수 건축행정에 강원도와 세종시가 각각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2022년도 건축행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온 제도다. 광역·기초 일반부문과 특별부분으로 ... '가덕도신공항' 건설 본궤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정부가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본격 착수하면서 동남권관문공항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등 부·울·경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 해양수산부, 국방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 우회전 땐 횡단보도 '일시정지'…지키는 차량 15.8% 늘어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 후 우회전 차량의 일시 정지 비율이 15.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개한 전국 28개 교차로의 횡단보도 일시정지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일시정지한 비율이 15.8%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