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 AI로 침수 피해·싱크홀 막는다 지난 8월 150년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수도권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인공지능으로 이러한 재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다. 하수관로 결함은 물론 건축·교량 등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도 탐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7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AI 혁신 기술’을 발표... '기재부 중대법 무력화'에 이정식 고용장관 "입법 취지 지키는 것이 원칙"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중대재해법 시행령과 관련해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지만 (시행령은) 위임 입법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고 입법 취지에 맞게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월 27일(중대재해법 시행일) 이후 작동이 안 되는 것 같은 부분은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령을 만들고 ... 서울시, '중대재해처벌법' 세부지침 구체화 재해 예방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 기준이 애매모호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세부지침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서울시 중대재해 지원 전담기관인 서울기술연구원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사항 이행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연구를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각종 재해 대응과 안전 매뉴얼 고도화과 함께 교육 자료 등을 개발하는 연구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 1... 이영 중기부 장관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현안 해결이 먼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이 장관은 복합위기 상황에서 소규모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을 바로 적용하기보다는 공론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 점진적으로 도입돼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상생조정위원회 제11차 회... 경총-현대차, 안전보건 관리 심층진단 협업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현대차(005380)가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경제단체와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심층진단을 위해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경총과 현대차는 '혁신적 변화를 위한 안전경영 체계 레벨업(Level-Up) 종합심층진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경총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이동석 현대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