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윤 대통령 지지도 30.4%…'안보' 부각 효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4%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다시 30%대로 올라왔다. 지난주 29.4%에서 이번주 1.0%포인트 소폭 반등했다. 북한의 위협으로 안보 이슈가 부각되면서 이에 민감한 60대 이상과 접경지역 민심이 출렁였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줄어든 67.1%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긍정평가의 두 배를 웃돌았다. 특히 20대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 '낙탄 보고' 입장 번복에 민주당 "합참·작전본부장, 위증 따져봐야" 민주당은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한 김승겸 합참의장과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의 위증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날을 세웠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방위사업청 국감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 합참의장과 강 작전본부장의 위증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문재인은 총살감'? 김문수 "지금도 그렇다…악몽같은 5년"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해 색깔론 중심에 서게 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은 총살감이라는 생각 역시 과거와 다르지 않다며, 문재인정부 시절이 악몽 같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으로부터 종북주의자로 매도된 윤건영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은 김 위원장을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김 위원장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 김문수 "문 전 대통령, 확실한 김일성주의자…신영복 존경해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는 이유로 '확실한 김일성주의자'라고 색깔론 주장을 펼쳤다. 김 위원장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경사노위 및 고용노동부 소속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 전 대통령은 본인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했다. 굉장히... 김문수 "윤건영, 수령님께 충성", 윤건영 "피가 거꾸로 솟아"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거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평가했던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파행이 빚어졌다. 김 위원장이 윤 의원을 향해 '종북성향이 있다'고 한 과거 발언에 대해 "그런 측면이 있다"고 재확인하면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는 등 국정감사가 일시 중단됐다. 당사자인 윤 의원은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전용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