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서울 공립 유·초등 교사 임용 경쟁률 '8.67:1' 내년도 서울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감소하면서 임용시험 경쟁률이 최근 3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은 전년 대비 2배가량 오른 68.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2023학년도 공립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시험' 원서 접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공... 서울시교육청, 2023년 생활임금 1만2030원 확정 서울시교육청이 2023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7%(790원) 인상한 시간당 1만2030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2410원 더 많은 금액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생활임금을 이처럼 정하고 관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 기관 소속 단시간·단기간 교육공무직원에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안정된 생활... (영상)조희연 서울교육감 "초등돌봄 무상간식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255억원을 투입해 초등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 간식을 제공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양 공급과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 교실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간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 조희연 서울교육감 "국교위 첫단추부터 잘못…갈등의 장 우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오는 27일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에 대해 "국교위가 교육 갈등의 장이 된다면 힘을 들여서 제도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원들은 자신을 파견한 집단으로부터의 구속성을 넘어서, 22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은지에 대해서, 보수와 진... 서울교육청, 공익제보자 8명에 구조금 1억여원 지금 서울시교육청이 공익제보자 8명에게 구조금 총 1억917만62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A초등학교 공익제보자 5명과 다른 3개교 공익제보자 3명 등 총 8명에게 이처럼 구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조금은 공익제보 이후 부당한 인사 조처를 당한 제보자들의 임금손실액, 법률지원금 등을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제도다. 구조금을 받는 A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