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영호, 야당 '윤 대통령 굴욕외교' 비판에 "남북회담은 치욕외교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진행한 정상 간 약식회담에 대해 '굴욕외교·외교참사'라 비난한 것을 두고 "북한 찾아간 남북정상회담은 치욕외교냐"며 맞받았다. 태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는 국익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의전에 관한 국제 관례상, 다자외교 무대에서 회담을 위해 ... 태영호 "국토부, 특공 실태 파악 안해…부당이득 환수해야" 국토교통부가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실거주를 하지 않고 취득세를 감면받거나 이주비 지원을 받은 공무원들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당이득 관련한 환수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복합도시정책과는 “행정중심복합도... 태영호 "조성길, 북에 딸 두고 와…보도 자제 당부"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조성길 전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국내에 들어와 정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언론의 집중 조명과 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전 대사대리가 2018년 귀임을 앞두고 잠적한 뒤 북한이 그의 딸을 평양으로 귀환 조치한 데 따른 우려다. 태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 망명 북 최고위급 '조성길'…남북관계 '겹악재' 되나 지난 2018년 로마에서 잠적한 북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에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격 사살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북 최고위급 인사 망명 소식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7일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조 전 대사대리가 부인과 함께 ...